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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NG OF FIGHTERS 99
KOF99
TEAM STORY
주인공 팀 아랑전설 팀 용호의 권 팀 이카리 팀
사이코 솔져 팀 여성 격투가 팀 한국 팀 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오리

여성 격투가 팀 스토리

사우스 타운의 한낮.

올해 찌는 듯한 더위로 사람들은 지쳐 있었다.
그런 아스팔트의 열기 속에 발길을 서두르는 그들의 발이 저절로 멈추는 가게가 있었다.
가게 이름은 ‘바 일루젼’
시원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가진 가게다.

딸랑딸랑 하고 문에 걸린 방울이 소리내며, 한 명의 여성이 안으로 들어왔다.
“어서오세요.. 어라!? 마리씨 아냐!”
맞이하는 바텐더는 그녀와 안면이 있는 듯 하다.
“또 조사인 거야? 열심이시네..”

바텐더 이름은 킹.
사우스 타운에 사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한 여성 격투가다.

“뭐, 이게 내 일이니까.”
그렇게 말하며 마리는 카운터에 걸터앉았다.
“뭐 그렇겠지만, 요즘은 어때?”
“지역 분쟁, 난민, 기아, 세상은 실로 세기말이지.”
“물론 좋은 이야기는 별로 없긴 하지만. 그런데, 나한테 무슨 일이지? 여기에 놀러 올 정도로 한가하진 않을 텐데.

“정답. 그런데 그게 말이지..”

마리는 그렇게 말하고는, 노트북을 열었다.
“우선 이걸 좀 봐.”
“이건!”
킹은 메일을 보고 놀랐다.
거기에 보이는 것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초대장.

“올해도 할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너무 선전 같은 걸 안 하는 것 같은데..”
“그래, 그게 문제야.. 게다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개인에게만 보낸 초대장..”
“그게 이상하단 건가..”
“그럼, 이제 알았겠지?”
“어? 그렇다면 나한테 출전하라는 건가?”
“무슨 말 하는 거야. 초대장 왔잖아?”
“훗 역시 빠르시네. 나도 역시..”
“그럼 참가하는 거지?”
“그렇긴 한데 멤버가 없잖아? 이번에는 넷이라고 되어 있는데? 마이씨는 앤디씨랑 출전하고, 치즈루는 이젠 싸우지 않을 테고..”
“걱정 안 해도 돼. 다른 멤버도 알아봐 놨으니까.
“너무 용의주도한걸~”
그렇게 말하면서도, 킹은 올해는 큰 일 나지 않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다.

장소가 바뀌어, 여기는 사우스 타운 속 활기 넘치는 차이나타운.
“이야앗!”
“으합!”
길 위에서 기세 좋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그 목소리에 휘말리듯 군중이 모여 있다.
“해치워! 샹페이!”
“힘내라! 하카마 소녀!”
군중은 아무래도 중국 요리점 점원과 하카마 차림의 소녀가 싸우는 것을 즐기는 듯 하다.
“먹고 튀시면 안되죠~!”
“그러니까, 먹고 도망가는 게 아니라고 했잖아요! 은행에 돈 찾으러 간다고!!”
“누가 믿을 것 같아! 이래봬도 나한테서 도망친 녀석은 없다구!”

리 샹페이.
중화요리점 아르바이트 겸 경비를 맡고 있다.
평소라면 2~3분 안에 충분히 범인을 잡겠지만 오늘은 상대가 다르다.
공격이 상대의 기술에 모두 막히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단순한 공격으로는 안 될 것 같다.
“하아하아.. 적당히.. 좀 잡히시지..”
“누, 누가.. 나쁜 짓 한 것도 아닌데..”
둘의 싸움은 교착 상태에 빠졌다.

“아아, 저기야.”
마리가 가리킨 곳에는 사람이 잔뜩 모여 있었다.
“저긴가? 사람들이 잔뜩 모여 있는데.”
킹은 마리에 이끌려 중화 거리로 왔다. 사우스 타운이긴 하나, 차이나 타운은 매우 다른 세계로 보였다. 그 곳에서 많은 사람이 무리지어.. 무슨 일인 걸까?
그녀는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로 했다.
“잠시 실례.”
킹은 마리를 끌고 사람들을 헤치며 안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싸우고 있는 둘을 본 순간 놀랐다.
하카마 차림의 안면 있는 소녀가 거기 있었다.
“카스미씨! 뭐 하고 있는 거야!!”
“아, 킹 씨!”
“빈틈이닷!”
샹페이는 찬스를 보자 손바닥을 뻗었다.
그것이 카스미에게 맞았다고 생각했으나,

“앗..”
샹페이의 손이 카스미에게 닿기 직전 마리가 막았다.

“자 여기까지. 샹페이, 돈은 내가 낼께. 그보다 우리들하고 팀을 짜지 않을래?”
“엣? 그렇다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샹페이는 놀라서 마리의 얼굴을 보았다.
“그래. 너에게도 초대장이 왔을 텐데.”
“하지만 큰아버지께서 반대하셔서~”
“큰아버지는 내가 설득하지. 어때? 우리들과 함께 출전할래?”
“음, 응! 그래, 그러자구! 싸우는 거 좋으니까!”
“좋아! 그럼 결정. 그리고.. 카스미씨도, 왔을 텐데? 초대장.”
갑자기 대회 참가 이야기가 나와서 카스미는 놀랐다.
“엣? 저를 팀에 넣어 주시는 겁니까? 저, 지금까지 대회에 같이 갈 사람을 찾고 있었습니다! 매우 기쁩니다!”
“물론! 대회 출전 경험잔데 가만 안 놔 두지..”
“어라~ 먹고 도망친 언니도~?”
샹페이가 입을 삐죽이며 말했다.
“그러니까, 아니라고 했잖아요!”
“아, 앞길이 험난하겠군..”

킹은 이제부터 어떻게 될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머리가 아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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