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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NG OF FIGHTERS 2001
KOF2001
TEAM STORY
주인공 팀 일본 팀 이오리 팀 아랑전설 팀
용호의 권 팀 이카리 팀 여성 격투가 팀 사이코 솔져 팀
네스츠 팀 한국 팀

주인공 팀 스토리

심야, 연구소로 보이는 시설 안에 세 그림자가 있었다.
“쳇, 여기도 텅 비었어.”
검은 옷을 입은 은발의 남자가 내뱉었다. 그의 오른손에는 붉은 색의 프로텍터가 장착되어 있다.
“한 발 늦었어.”
한 손에 가볍게 채찍을 든 여자가 말했다.
“정말 끝이 안 보이는군... 어디 주변을 서치해 보지... 근처에 위험물은 없는 것 같다.”
2미터는 되어 보이는 거한이 주변을 돌아보면서 말했다.
세 명은 솔직히 초조해했다. 그들은 지금까지 몇 개의 네스츠 지부를 무너뜨렸다.
하지만 요 최근에는 셋의 행동을 미리 안다는 듯이
그들이 기습을 한 네스츠 관련 시설은 모두 껍데기만 남아 있었다.
“윕! 왜 놈들이 선수를 치고 있는 거지?”
거한... 맥시마는 초조함을 숨기지 못하는 목소리로 물었다.
“몰라. 단, 내가 아는 정보는 항상 최신 정보라는 건 아니야. 그러니까 적이 선수를 치더라도 어쩔 수 없을지도 몰라...”
“...아, 미안. 너를 믿지 않는 것은 아니야. 하지만... 이봐 K’. 이번에는 너무 의심 가는 부분이 많아.”
“뭘 말하고 싶은 거야?”
은발의 남자 K’가 말했다.
“올해도 KOF가 열릴 테지? 매번 있는 일이니까 별로 이상할 건 없지. 하지만, 이번 대회 출전 리스트를 봤어? 네스츠 팀이라구! 네스츠 팀!! 생각해 봐. 왜 지금까지 숨기고 숨겨 왔던 비밀 조직의 이름을 당당히 사용하는 거지?”
“네스츠의 이름은 일부 권력자밖에 몰라. 당당히 메인 무대에 나왔다는 느낌이야.”
“마을 하나를 없애 버린 놈들이 뭘 위해 세상에 이름을 알릴 필요가 있지? 어둠 속에 있는 편이 훨씬 어울릴 텐...”
“생각해 봤자 소용 없어... 가자, 다음...!!”
“?!”
셋은 일제히 자세를 취했다. K’가 속삭이듯이 맥시마에게 묻는다.
“...맥시마, 보이냐?”
“아... 어떻게 모습을 숨기는 건지 모르겠지만 열 감지에 걸렸어.”
맥시마가 낮게 대답한 순간, 그림자가 움직였다.
“뭐가 저렇게 빨라!”
그림자는 맥시마의 옆을 지나 순간적으로 K’의 앞에 출현했다.
그리고, 그대로 그림자가 K`를 노리고 팔을 내리쳤다.
K’도 거의 동시에 불길이 나오는 주먹을 내뻗었다.
격한 진동음이 어둠을 갈랐으나 불길의 주먹이 맞지는 않았다. 그림자가 내리친 팔이 윕의 채찍에 의해 저지당했기 때문이다.
“쳇, 쓸데없는 일을...”
“미안 K’. 하지만 의미없는 싸움은 피하는 것이 좋아. 그럼 말해 보실까.”

창을 통해 달빛이 비치는 방의 한 켠에서 셋은 그 남자를 의자에 묶어 놓았다.
셋 모두 이 변발의 남자를 알고 있었다. 이름은 린이라고 했다.
“...우리들을 따라온 목적은 이것?”
윕은 한 장의 사진을 린의 눈 앞에 내밀었다. 린에게 확실히 동요하는 기색이 보였다.
“...역시. 우리들을 따라가면 언젠가는 이 남자와 만날 때가 올 것이니까?”
“......”
“말이 없으시네... 알겠어... 어쩔래 K’? 린을 팀 메이트로 해서 나가지 않을래?”
“좋을대로 해.”
“어이 K’. 윕. 제정신이야? 자는 동안에 목을 따 버릴지도 모른다고.”
맥시마가 당황해서 진의를 묻는다.
“...그렇다면 이야기가 안 되겠군...”
린이 짧게 내뱉었다.
“쳇, 기분 나쁜 녀석이군. K’. 윕이 괜찮다면 나도 상관없어. 그럼, 인사로 악수라도...”
맥시마가 린 쪽을 돌아보자 이미 린의 모습은 없었다.
“뭐 이런 녀석이! 인사 정도는 하는 것이 기본 아냐!”
“그런 건 상관없잖아, 맥시마. 린이 팀 메이트라면 대회도 재미있어질 걸. 안 그래 K’?”
“......”
K’는 아무 말 없이 그 곳을 떠났다. K’는 혼자 밤하늘을 올려보고 있었다.
자신의 과거... 자신의 미래를... 빼앗은 자들... 네스츠... 자신의 능력의 원천... 크리자리드... 제로... 나에 대항하는 힘... 쿨라...
“K’ 녀석, 생각도 오래 하는구만.”
“하지만 어쨌든 끝을 봐야지. 희생당한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그렇지...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서도... 네스츠는 없애 버려야지!”
“...그래.”
둘은 밤하늘을 올려보았다. 수많은 별빛이 셋을 비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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